얼마전 국방에서 부대 반입을 금하는 책으로 정한후 다시 베스트 셀러 1위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한 책이다.
 


이책에서 장하준 교수는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유'무역 그 용어 자체가 갖는 매력에도 불구하고 여기에는 많은 함정들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모두가 세계화를 외치지만 그것은 '나'를 위한 '나' 중심의 세계화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힘있는 나라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곡해하기 시작하면 횡포가 시작된다.
그는 조목조목 예를 들어가며 그들의 횡포를 고발한다.

그의 시원한 고발을 읽어가면서, 나는 역사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던가, 혹은 얼마나 쉽게 잊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했다. 또한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파수군이 되고 경종을 울릴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귀한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보호무역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후,
타자에게는 자유무역의 잣대를 들이대는 (어쩌면 우리를 포함한)나쁜 사마리아인들.
그의 말에 귀기울이라. 기울어진 경기장이 공평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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